향기날지도

서울 / 종로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 '안녕, 모란'

leejackaya 2021. 10. 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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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1

모란향기가 가득한 '안녕,모란' 전시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0월31일까지 모란꽃을 매개로 조선왕실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 '안녕安寧, 모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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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향

일년 중 단 며칠, 평균 3~6일 정도만 누릴 수 있다는 만개한 모란꽃은 그윽한 향기가 주변을 진동한다고 한다. 꽃의 색깔은 흰색·담홍·주홍·보라·암자홍·노랑 등이 있으며 모란은 예로부터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모란은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신라 선덕여왕 때라고 한다. 처음에는 약으로 쓰기 위해 들여왔지만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심었다고 한다 꽃이 크고 아름다운 모란을 좋아해 궁궐 안에 심어 놓고 ‘꽃 중의 왕(花王)’이라고 했다.

학명: Paeonia suffruticosa
과: 작약과
종: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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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향과 덕수궁

모란2

도심속 고궁의 사계절은 언제 찾아도 발길이 오랜동안 머물게 하는 곳중 한곳이지만 덕수궁의 모란향기 가득한 봄맞이는 더할나위 없이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기에 4월말부터 모란이 필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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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내용

모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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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Home > 전시안내 > 특별전시 국립고궁박물관의 특별전시 입니다. --> --> --> 안녕, 모란 전시기간 : 2021-07-07 ~ 2021-10-31 전시장소 : 2층 기획전시실 모란은 우리나라에

www.gogung.go.kr

1부 '가꾸고 즐기다'
2부 '무늬로 피어나다'
3부 '왕실의 안녕과 나라의 번영을 빌다' 등 3부로 구성해, 모란이라는 식물과 그 무늬를 조선 왕실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즐겼는지, 그리고 그 안에는 어떠한 상징이 담겼는지를 집중 조명하였다.

특히, 올봄 창덕궁 낙선재 화계(계단식 화단)에 핀 모란에서 포집한 모란 향으로 제작한 꽃향기가 전시공간에 퍼지도록 하고, 빗소리와 새 소리 등 정원에서 들을 수 있는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해 한결 생생한 감상의 공간이 되도록하였다.

관람객은 올봄 창덕궁 낙선재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에 핀 모란에서 포집해 제작한 향을 맡으며, 빗소리, 새의 지저귐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18~19세기의 대표적 모란 그림인 허련(1808~1832), 남계우(1881~1890)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은은한 모란향처럼 ‘제2의 삶’에도 우리 문화재의 우아한 정취와 기품이 넘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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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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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1-07-07 ~ 2021-10-31
전시장소 : 서울 종로 국립고궁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관람시간 10:00~18:00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관람 요금 무료관람
※ 필수예약





참조 “모란 꽃향기까지 전시합니다"…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 '안녕, 모란'
참조 국립고궁박물관, '안녕 모란' 특별전 개최...조선 왕실 문화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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