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좋은 요즘이지만 여행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그래서 급히 금요일 휴가를 내고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더웠다가 또 시원하고, 쌀쌀한 것 같으면서도 따뜻한 요즘 날씨.강릉 바다를 볼 생각에 이미 너무 신이 났다. 5월 26일 금요일 오전에 일을 보고 11시 출발. 갈때는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아서 14:00시에 강릉 테라로사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한 테라로사 강릉본점. 가볍에 커피를 한잔 하고, 씨마크 호텔로 이동했다. 씨마크 코너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스위트룸을 사용하는 투숙객은 2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체크인을 하게 된다. 2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이는 오션 뷰. 강릉 씨마크 호텔 로비 모습이다. 2층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4층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