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 방향제 본조르노에서, 루체 디 콜로니아로

 

아쿠아 디 파르마 / 남자향수 추천! (콜로니아 퓨라)

 

아쿠아 디 파르마 카 디퓨저 ACQUA DI PARMA Car Diffuser

부드러운 폴트로나 프라우의 가죽으로 제작되어 감각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구성품 가죽 케이스│카트리지

가죽 케이스 LEATHER CASE

💳255,000원│75mm*40mm*75mm│60g

🔎옐로우│카멜 브라운│다크 크레이

유명 디자이너 듀오 감프라테시(GamFratesi)가 디자인한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방향제는 이탈리아 고급 레더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Pelle Frau®)의 협업으로 제작된 케이스이다. 가죽 케이스로 덮게를 씌우고, 마그네틱 지지대를 사용하여 차량 통풍구에 꽂아 사용한다.

 

 

케이스 자체가 가죽이 아니라, 플라스틱같은 소재에 가죽을 둘러싼 차량용방향제 케이스이며, 앞뒤로 분리뒤어 안쪽에 카트리지 리필을 삽입한다.

 

 

오른쪽의 송풍구에 꽂는 클립이 원형부분과 끝의 다리부분이 잘 떨어진다고 한다. 접착불량으로 접착제를 이용하여 부착해주면 되는데 그부분은 별도의 A/S가 안되며 직접 부착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놀라지 말고 당황하지 않고 접착제로 부착.

 

 

 

 

구성품 가죽 케이스│카트리지

카트리지 CARTRIDGE

💳70,000원│19g

🔎교체시기 2~4달(사용환경에 따라 상이함)

⚗️향수 향 9가지와 동일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 방향제는 리필 카트리지가 있어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원형의 카트리지를 가죽케이스 안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옐로우, 블루 컬러로 카트리지가 있는데 그 내부에는 원형의 작은 향 알갱이가 들어있다. 딥티크 차량용 방향제의 향 알갱이보다 조금 더 크고 말캉하게 생긴 것 같다.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방향제 설치

이번에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로 차를 바꾸고 나서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 방향제도 본조르노에서 루체 디 콜로니아로 차량용방향제 리필을 이용하여 교체하였다. 

 

 

 

기존에 사용했던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 방향제 케이스 다크그레이에 루체 디 콜로니아 차량용방향제 리필 카트리지를 삽입하려고 한다.

 

 

 

케이스 앞면을 분리하여 루체 디 콜로니아 차량용방향제 리필을 삽입하고 다시 뚜껑을 닫아준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차량에 꽂은 아쿠아디파르마 차량용방향제. 송풍구에 꽂힐 클립부분이 너무 짧아서 그랜저 gn7의 두꺼운 송풍구 부분에 꽂으면 고정되는 듯 하다가 바로 튕겨져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추가로 긴 클립을 구매했는데 1개로는 약할 수 있기 때문에 2개를 구매해서 꽂았다. 그리고 나서 오른쪽처럼 원형 자석을 한번 더 붙여주고 아쿠아디파르마 카디퓨저를 부착했다.

 

에어디 롱타입 클립 제네시스 GV80, 2021카니발 전용 : 에어디

3M 4421 백색 PE폼 원형 그립톡 양면테이프 35mm : 테이프공장

 

 

 

 

긴 클립만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혹 차량이 흔들리면서 떨어질까 우려하여 큰 자석도 추가 구매한 것인데 걱정하며 다니는 것보다는 한번에 잘 설치해두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견고하게 잘 부착되는 아쿠아디파르마 카디퓨저. 다른 구매자들의 리뷰를 보니 아쿠아디파르마 백화점 매장에서는 차량용방향제 송풍구 클립이 호환이 안될 수 있어 긴 클립을 별도로 제공하기도 하는 것 같았다. 백화점에서 구매한다면 문의해보는 것도 좋겠다.

 

 

 

 

 

 

긴 송풍구 클립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뒷좌석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랜저 gn7는 앞좌석보다는 뒷좌석 송풍구에 아주 조금 더 잘 고정되기 때문에. 이렇게 보니 다크 그레이는 어디에도 무난무난 하지만 인디고브라운에는 옐로우나 카멜브라운도 예쁠 것 같다. 옐로우는 그랜저를 좀더 화사한 무드로, 카멜브라운은 그랜저 내부를 좀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무드로 더해줄 것 같다.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방향제 유튜브 추천 영상

 

 

 

아쿠아 디 파르마 루체 디 콜로니아 ACQUA DI PARMA 'LUCE DI COLONIA'

⚗️CITRUS 이탈리아의 태영과 섬세함, 우아함을 담아 밝고 우아한 분위기의 클래식한 향기이며 시트러스의 산뜻함으로 시작하여, 우아한 플로럴 노트로 이어지며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향기.

대표 타입이 시트러스로 되어있기도 하고 우아한 플로럴 노트가 메인인 것처럼 보여져서 조금 고민은 했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본 조르노 보다 더 시트러스하거나, 더 플로럴한 향기들을 제외하다보니 루체 디 콜로니아로 고르게 되었다.

 

 

⚗️T 오렌지 에센셜 오일, 레몬 에센셜 오일│M 쁘띠그레인 에센셜 오일, 네롤리 에센셜 오일│B 패츌리 에센셜 오일, 베티버

FRAGRANTICA의 향 정보를 보고 정한 아쿠아디파르마 루체 디 콜로니아. 생각보다 시트러스향이 집약적이다거나 플로럴한 향기는 아닌것으로 확인하고나서 결정할 수 있었다.

 

 

아쿠아디파르마 루체 디 콜로니아 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스파이시했다. 깨끗하고 알데히딕한 시트러스향기와 허브향들이 스파이시하게 밀려나왔고, 세단 차량에 어울리는 향기였다. 좀더 젠틀한 무드와 답답할 수 있는 새차 냄새 까지도 날카롭게 잡아주기 때문에 나에게 집중해! 하는 향기. 스파이시한 느낌때문에 남자비누향 같다는 평도 있다.

 

부드러운 샌달우드보다는 깔끔한 시더우드에 가까운 다크한 우디향기는 아주 잔잔하게 올라온다. 디퓨저로 사용하면 우디가 메인으로 올라오는 향기인가보다. 디퓨저 우디향으로 유명한 향기라는 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