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하동까지 2박3일 - ①고운재/남해전통시장

●남해숙소 ●고운재 ●느티나무룸

남해감성숙소 '고운재'에서의 2박

남해 고운재에서 2박을 하면서 하동까지 여행하기로 했다. 첫날에는 어둑한 저녁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고운재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기에 남해전통시장으로 이동해 남해 회센터에 가기로 했다. 🐟🐟🐟

 

 

 

 

 

●남해회센터 ●남해전통시장 ●동흥수산

🚗고운재▶동흥수산 약 15분

매일 상설시장이면서 2일과 7일에는 시골 장터가 열린다고 하니 그때 맞춰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농수산물 중심의 상설시장이고 남해 대표 먹거리로 지역 채소를 밑반찬으로 남해시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정식메뉴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장이 서는 날이 아니기도 했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대부분 문을 닫은 상황이었다. 회를 포장하기 위해 남해 회센터를 찾아 걸었다.

 

 

 

남해전통시장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 110

평일 10:00~18:00

 

 

 

이곳 농협은행 옆에 주차를 하고 남해회센터를 이용하면 편하다. 시간은 늦었지만 다행히 열었던 몇몇곳이 있었기 때문에 회를 포장할 수 있었다. 남해전통시장 주차장도 별도로 있다고 함.

 

 

 

우리는 남해전통시장에 있는 동흥수산에서 회를 포장했다. 옆옆가게는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공간도 있고 괜찮았는데 동흥수산이 조금 더 청결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바로 주문했다. 

 

 

 

 

 

 

 

 

숙소로 돌아와 남해에서의 첫 식사. 참돔과 도다리 맞나.. 사실 우리 부부는 회도 잘 모르고 맛도 잘 모르나 쌈장과 초장, 간장의 맛으로 아주 맛있게 잘먹는다. 😂 얼른 먹고 자자.. 추위와 이동으로 고단했던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