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틈

용인 기흥 카페_임비스디카체(imbiss diekatze)에서 브런치

leejackaya 2022. 4. 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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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낮 12시.

지난번 방문했을때는 재료가 소진되어 식사를 하지 못해 다시 찾은 임비스디카체

 

 

 

 

 

 

임비스디카체

직접 구운 독일빵과 독일의 인기 간식인 커리부어스트와 독일 생맥주 그리고 독일 와인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독일식 간이식당입니다. 오전에는 신선한 커피와 독일식 아침식사겸 브런치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커리부어스트와 감자튀김을 테이크아웃하고 오후엔 산책 후 가볍게 가족끼리, 연인끼리 독일 생맥주와 독일 와인으로 조용한 주택가에서 독일분위기를 만끽하세요. 용인 동백 중동에서 모던한 분위기의 작은 독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시 방문한 오늘은 프뤼슈틱을 먹을 수 있었다 >< 정말 오랜만에 먹는 평일의 브런치. ..♥ 우리는 프리슈틱(브런치메뉴) 하나, 굴라쉬아인토프(슾) 하나 주문하였다. 미니주스 또는 음료 제공.

 

 

 

 

 

 

용인기흥맛집-독일식브런치-프리슈틱

왼쪽이 브레쵠빵과 함께 나오는 야채와 소고기로 끓인 유럽식 가정 수프, 오른쪽이 브레쵠빵 2개와 함께 햄, 살라미, 치즈, 반숙계란, 미니샐러드, 버터, 잼, 꿀로 구성되어있다. 브레쵠빵은 사장님이 직접 굽는다고 한다. 빵 자체의 맛이 훌륭하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조화가 좋았다.

 

 

 

 

 

 

프리슈틱(Frühstück)

프리슈틱은 독일의 가정식 아침식사/브런치라고 한다. '아침식사'를 의미하지만 구성으로 봐서는 브런치로도 손색이 없다. 대부분의 독일 카페나 빵집에서는 프리슈틱 메뉴를 갖고있다고 한다. 그만큼 독일내에서는 굉장히 보편화되어있는 문화 중 하나이며 각 가게마다 구성은 다르다.

 

 

 

 

독일식-브런치-메뉴-수프-굴라쉬

굴라쉬(Gulasch)

돼지고기에 각종 야채를 썰어넣고 매콤새콤한 소스를 곁들인 요리. 각 도시마다 들어가는 재료와 소스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독일식-브런치-메뉴-수프-아인토프

아인토프(eintopf)

독일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로 뚝배기에 다양한 육류와 채소를 섞어서 끓이는 맑은 고기수프.

 

 

 

 

 

 

가보고 싶은 독일식 브런치 맛집

THE BAKER'S TABLE

ADD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1TEL 070-7717-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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