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_구찌 GG 마몽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

 

 

 

 

 

 

스타필드 하남 - 구찌 

마몽 미니 탑 핸들백을 보려 스타필드 하남으로 방문했다.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백이였는데 22년 신상이라고 한다.

당연히 블랙이거나 그레이로 생각을 했는데 쇼윈도를 통해 보니 블루가 너무나 예뻤다. 피부톤이 노랑노랑 인간노랑이라 내생에 블루라고는 청바지뿐인데 블랙 룩에 들어보는 순간 예쁘다 오빠 나 이거 예뻐

 

 

 

 

 

 

결제하는 오빠의 뒷모습은 더 예뻐

 

 

 

 

 

 

 

 

 

 

구찌 [GG 마몽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셰이드와 텍스처로 재해석된 GG 마몽. Beloved 라인의 시그니처 중 하나로 더블 G 메탈 장식과 마틀라세 레더가 대표적인 디자인. 

 

구찌 러브 퍼레이드에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퀼트 기하학적 모티브를 더해 블루 컬러로 GG 마몽을 새롭게 해석함. 실버 톤 더블 G 메탈 장식으로 미니 탑 핸들백을 완성함.

 

 

 

 

 

 

 

구찌 [GG 마몽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 - 다크 그레이 레더

사실 요 다크 그레이를 염두해두고 갔지만 갑작스럽게 블루에 시선 강탈. 다크 그레이가 유독 로고와 체인부분이 빈티지하게 거믓거믓 해서 오히려 블루가 눈에 깨끗하게 확 들어온 듯 하다.

 

나는 회색을 좋아하는 인간 비둘기이자 블랙을 사랑하는 어둠의 자식이였는데 빨간색 차를 타는 우리 오빠의 취향을 닮아가는지 나는 옐로 운동화에 이어 두번째 도전을 하게된다.

 

 

 

 

 

 

 

구찌 [GG 마몽 마틀라세] 미니 탑 핸들백 - 블루 레더

구찌 마몽 미니 탑 핸들백

화면상에는 좀더 채도가 높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퀄팅백을 한번쯤 사보고 싶었는데 오빠는 더 나아가 패딩백(패디드백)을 가르켰다. 덜덜.

 

마몽 미니 탑 핸들백 블루에 블루를 더하는 청바지에 메보고 싶었는데 오빠가 같은 블루로 입으면 촌스러울 것 같다고 했다. 나의 패션을 한번 더 무시하면 위아래 다 파란색으로 입고나간다?

 

 

 

 

 

 

산림인증을 받은 지류로 만들어진 구찌 쇼핑백은 떼어낼 수 있는 손잡이로 되어있으며 100%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구매한 구찌 마몽 마클라세 미니 탑 핸들백 오쁜!!!!!

 

사실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녹색 패키지에서 블루가 나오니 아주 갬동. 내가 오늘도 큰 도전을 했구나 더 크게 와닿은 순간이었다. 큰 감동받으며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