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밴드 투어
상견례 이후 가장먼저 베뉴를 탐색했고, 백화점에 볼일이 있을때 한번씩 웨딩밴드를 구경했다. 아무 정보없이 들어가서 구경하고 추천받아 착용해보고 그렇게 부쉐론, 티파니, 까르띠에를 보았다. 어울리는 느낌과 취향을 가볍게 파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길고 얇은 신랑의 손에 어울리는 반지이기를 바랬다.
베뉴를 조선팰리스 호텔로, 플래너는 플랜마주로 정하고서야 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와닿았고 본격 웨딩밴트 투어를 했다. 먼저 우리가 보고 싶은 브랜드를 온라인을 통해 선정했다. 온라인상에 착용사진이 많이 없었는데 실제 매장에 가보니 촬영이 불가한 브랜드들이 있었다.
웨딩밴드 투어 준비하기
① 일정 체크
웨딩촬영때 웨딩밴드를 착용하고 촬영하기 때문에 촬영기준으로 약 3개월전에는 확정해야 안전하다. 티파니 트루링도 재고가 없어 수입되는 시간을 기다렸는데 예상보다 빨리 입고가 되었지만 다른 준비할 것들도 많은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 졸이지 말자.
② 예산
웨딩밴드 가격은 디자인, 두께, 다이아 등 에 따라 정말이지 천차만별이다. 미리 적당한 가격대의 웨딩밴드를 선정해두고 웨딩밴드 투어를 가서 다른것들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혹은 직원분께 미리 예산을 말씀드리면 효율적일 것 같다.
③ 브랜드 및 디자인 탐색
웨딩밴드는 부부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결혼을 준비하면서 오롯이 둘의 의견만으로 고를 수 있는 행보칸 시간..? 씬나눈 시간..?) 원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탐색이 중요하다.
④ 웨딩밴드 투어 장소 결정 (롯데백화점 본점&에비뉴엘 추천)
모든 백화점에 모든 웨딩브랜드가 입점되어있는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딩밴드 브랜드를 먼저 고르고, 두곳정도로 나누어 투어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본 브랜드는 티파니/소파드/샤넬/불가리/까르띠에/부쉐론/골든듀
웨딩밴드 투어
> 롯데백화점 본점의 티파니/소파드/샤넬/불가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티파니를 볼 수 있고 소파드, 샤넬, 불가리는 에비뉴엘 건물에 있다. 그외에도 정말 많은 웨딩밴드/시계 브랜드가 있기 때문에 웨딩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추천한다.
티파니의 대기가 가장 길기때문에 우선 먼저 티파니에서 대기를 걸어두고 백화점 4층과 에비뉴엘 3층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에비뉴엘 건물로 이동하여 위층부터 내려오면서 대기를 걸어두고 내려와 롯데백화점에서 구경하거나 차를 한잔 하며 기다려도 좋을 것 같다. 언제 알림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나 가격을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견적 받아올 것.
> 현대박화점 판교의 티파니/까르띠에/부쉐론/골든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층에서 한번에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판교에서도 역시나 티파니 대기가 가장 길었다. 골든듀는 퀄리티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지만 웨딩이라는 걸 생각했을때 다소 평범하게 느껴졌고 특별함이 없었다.
내 취향에 완벽히 맞았던 부쉐론 웨딩 밴드. 너무나 예쁘잖아. 다시봐도 예쁘고 내일봐도 예쁠것이다. 오빠에 손꽈락에서는 너무 얇고 힘이 없어 포기했던 부쉐론 콰트로 웨딩밴드.. 다음에 꼭 다시만나자 ♡
> 롯데백화점 잠실점 소파드/샤넬/불가리/티파니
마지막 웨딩밴드 투어날. 오늘은 정말 어떻게든 사고만다. 이정도면 다 봤다. 오늘 못사면 반지캔디 끼워야 한다. 마음먹고 간 날이였다.
샤넬 코코크러쉬 링
생각지 않았던 샤넬에서 코코크러쉬를 껴봤는데 부쉐론 다음으로 예뻤던 링. 오빠 손에는 조금 얇아서 두꺼운 스몰모델을 껴봤고 나는 미니모델. 스몰모델보다 더 너비가 넓은 라지모델도 있는데 스몰모델도 오빠손에서 좀 거대하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조금만 볼륨이 작았으면 딱 예뻤을 것 같다.
이렇게 퀼팅 모티브 링, 다이아몬드 있는 링 모두 예뻤다. 하지만 같이 끼는 웨딩밴드인데 나혼자 예쁠 순 없지.
불가리 비제로원 링
불가리 비제로원 링은 착용하고서 어느 각도에서 보냐에 따라 달리 보이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외경이 너무 크기때문에 손에 꼈을때 이물감이 크다. 블로그에서 불편하다는 내용은 많이 보았지만 디자인때문에 그래도 한번 보자! 하고 갔는데 끼자마자 와닿았다. 비제로원 링은 웨딩밴드가 아닌 패션링으로 끼거나 누구 때리고 싶을때 끼면 매력이 배가 될 것 같다.
웨딩밴드 구매 TIFFANY
다시 찾게된 티파니. 많은 곳을 방황했지만 내 손에도, 오빠 손에도 예쁜 웨딩밴드를 만났다.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이 디자인의 웨딩링을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결국 처음부터 나의 바램이였던 다이아없고도 예쁜 밴드를 운명처럼 만났다.
이거슨 대스티니~ 트루 링은 블로그 후기도 못봤고 처음보는 디자인이였는데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다. 사실 결정하고 돌아와서 검색해봤는데 후기가 너무 없어서 너무 내눈에만 예뻤나 잠시 생각도 했지만 내눈에 예쁜게 최고..니까 내맴대로 오빠맴대로 하자. 우리는 롯데 웨딩마일리지를 가입했기때문에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했다. 재고가 없어서 약 한달 기다렸던 것 같다.
웨딩밴드 - 롯데백화점 잠실점 티파니 트루링
웨딩밴드 - 부쉐론/샤넬/티파니/불가리 웨딩밴드 투어 웨딩밴드 투어 상견례 이후 가장먼저 베뉴를 탐색했고, 백화점에 볼일이 있을때 한번씩 웨딩밴드를 구경했다. 아무 정보없이 들어가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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