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겨울여행지 숙소 "고운재"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한옥의 멋이 어우러진 고운재.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
저희 남해 숙소 고운재는 주변 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 한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인테리어와 고즈넉한 공간 속에서 한옥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 보십시오. 남해 숙소 "고운재"에서의 하룻밤, 멋진 추억이 될 것 입니다. - 고운재 홈페이지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886-65
겨울여행지로 남해를 첫번째로 선택했는데, 남해에서 바라보는 바다 뷰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아빠가 종종 여행다녀오시고 나서 보여주신 사진들이나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가보고싶었던 남해다. 추운 겨울에는 좀더 따뜻하기도 해서 좋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긴 하지만 추울 때 코가 시리게 바라보는 남해바다는 얼마나 매력적일지 기대가 된다. 겨울여행지로 따뜻하면서도 멋진 뷰가 있는 남해 너무 기대된다!
남해 숙소 고운재는 고즈넉한 무드가 가장 큰 장점이며, 반면에 부대시설이 없어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식사를 미리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다. 남해회센터에서 회를 사와서 먹어도 좋고, 전자렌지가 있으니 전자레인지가 있으니 햇반을 준비해서 회덮밥 해먹어도 맛있겠다.
바닥은 온돌이기 때문에 겨울에 몸을 녹이기에는 좋지만 나는 딱딱한 바닥에서는 잘 못자기 때문에 캠핑침낭을 챙겨야할 것 같다.
겨울여행지 "독일마을"
남해여행의 대표 여행지인 독일마을은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다. 이 주택들은 독일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된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남해여행 선물 "남해유자빵 본점"
@yuza.kr
안녕하세요. 유자할배 남해유자빵입니다.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분들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남해유자농장은 <대한민국 유기농1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자부심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생각하며 자연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환경속에서 유기농유자를 1997년부터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배한 유기농 유자를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맛보여드리고싶어 아들과 함께 유자카스타드크림을 개발하게 되었고, 그렇게 <남해유자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재배한 유기농 남해유자로 아들이 만든 유자빵,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남해유자빵 네이버플레이스 소개
남해여행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 찾아봤는데 남해 유자가 유명하다고 한다. 유자청도 좋지만 쉽게 맛볼 수 없는 유자빵도 좋을 것 같다. 부드러운 유자크림이 들어가있는 남해 유자빵은 어르신들도 드시기 좋을 것 같아서 남해여행을 마칠때 쯤 사서 넘어가야지><
경남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24번길 47-32
연중무휴 6: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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